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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외과의사…'이어 '온에어' 연타성공 가슴 따뜻한 매니저로 달콤 유명세
[大書特書] 繼‘外科醫師奉達熙’之後 ‘On Air’ 連續出擊成功 以溫暖的經紀人一角享受著受歡迎的甜蜜
이범수에게 없는 것 하나. 조급함이다. 그에게 완성된 문장의 대답을 들으려면 꽤 시간이 걸린다. 천천히, 그러나 성실한 대답이다. 마지막 촬영이 있던 인천공항까지 30분 만에 가야 한다는 매니저의 재촉에도 자신이 만족하는 답을 꺼내기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다.
李凡秀有一樣東西沒有, 那就是急躁的心。若是要聽到他完成文章的回答的話, 會耗費相當長的一段時間。慢慢的, 但卻非常認真誠實的回答。為了進行最後的拍攝工作, 只有30分鐘左右的時間可以接受訪問, 之後就必須趕到仁川機場去, 他即使面對經紀人的聲聲催促,仍成為一位‘思考的人’說出自己滿意的回答。
SBS 수목 미니시리즈 <온에어> 종영을 앞둔 14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이범수를 만났다. 그는 이 드라마를 통해 가슴이 따뜻한 매니저 ‘장기준’으로 달콤한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 1년 전 <외과의사 봉달희>를 거쳐 <온에어>까지 연타로 성공하며 능수능란한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인간적인 매니저로 사람을 보듬을 줄 아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따뜻한 시선으로 응답했다.
就在SBS水木迷你電視劇‘On Air’拉下帷幕的前一天, 在首爾江南的某家咖啡廳裡見到了李凡秀。透過電視劇, 藉由詮釋內心溫暖的經紀人‘張基俊’一角, 他正在享受著受歡迎的甜蜜。從1年前的‘外科醫師奉達熙’到現在‘On Air’的連續出擊成功,他讓我們看到了其收放自如的精湛演技。以富有人情味的經紀人一角細心照顧人的模樣, 也讓觀眾們投以溫暖的視線。
이범수는 “지금 이 기분, 깨고 싶지 않다. 사실 <외과의사 봉달희>의 안중근 이상으로 사랑을 못받을 줄 알았는데 요즘 팬레터, 선물이 1년 전보다 두 배다. <온에어>가 이미지의 변신이든, 확장이든 칭찬을 받으니 노력한 보람이 있다”며 씨익 미소를 짓는다.
李凡秀露出會心一笑的表示“現在這樣的心情, 不想醒來。事實上, 我原本以為不會獲得比‘外科醫師奉達熙’的安中根還要多的愛, 但是, 最近收到的影迷信件和禮物卻是1年前的2倍。不管是‘On Air’的形象變身, 還是獲得更多的讚賞, 都有努力的成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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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의 행복한 비명은 이 뿐만이 아니다. 올림픽 개막식 초청인사에 이어 명품업체 먼저 협찬 의뢰를 할만큼 눈에 보이는 인기도 실감하고 있다. 팬들은 방송 매회마다 ‘똑’ 떨어지게 차려 입은 옷 차림새에 팬들은 ‘댄디가이’라는 별명도 붙여줬다. 이범수는 “이미지라는 게 구체적인 물체가 아니지 않는가. 이 역시 노력했기 때문에 얻은 것 같다. 스타일링도 연기나 운동처럼 열심히 배우고 가꾸는데 노력한다”며 겸손해했다.
李凡秀的幸福之聲並不僅止於此。繼受邀成為奧運會開幕式的嘉賓之後, 名品業界也向他提出贊助的要求, 眼睛所及之處都能真實的感受到他的人氣。影迷們不但會在討論版上研究李凡秀在劇中每一集的穿著,甚至還給他取了個‘Dandy Guy’的別名。對此李凡秀謙虛的表示“形象並不是具體的事物不是嗎? 這似乎也是因為努力才得到的東西。形象也和演技及運動一樣, 認真的去學習, 努力的去做。”
이범수는 1년새 두 편의 드라마를 성공시켰다. 뮤직비디오 두 편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으며, 휴식 없이 영화 <고사>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이범수는 “나중을 위한 가능치 점검으로 해석하고 싶다. 이게 배우의 에너지가 소진이 될 수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싶다. 비중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고 설명했다.
李凡秀一年內讓2部電視劇成功, 還參與了2支音樂錄影帶的演出, 接著又馬不停蹄的接拍電影<考試>回歸大螢幕。李凡秀對此說明道“想把他解釋成是為了以後的可能性而做的檢視。雖然演員的能源也會有用完的時 候, 但我想要肯定的稱職的去看。是懷抱著不在乎比重, 只想透過各式各樣的經驗來展現出演員的樣貌這樣的心情。”
인터뷰 동안 이범수의 사주가 궁금했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지 않는가. 이범수는 “나도, 가족도 점이나 사주 같은 걸 본 적이 없다. 궁금하지도 않다. 가장 중요한 건 노력인 것 같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정해진 운명보다 더한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在採訪的期間, 對李凡秀的生辰八字感到很好奇。關於這點李凡秀表示“不論是我或者是我的家人都沒有算命或排命盤的經驗, 也不會對此感到好奇。我認為最重要的是努力, 若是能不畏懼失敗用心去努力的話, 比起上天註定了的命運, 再多的事情也都能夠實現。”
文字 李賢雅(이현아) 記者報導 | 攝影 金智昆(김지곤) 記者報導
韓翻中by EunHye Fr. 不凡星秀 LBS Taiwan Fa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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