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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38)가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의 결말을 공개했다.

演員李凡秀(38)公開SBS水木電視劇‘On Air’的結局。


이범수는 지난 12일 신사동 한 카페에서 가진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온에어의 결말을 모두 공개하긴 어렵지만 행복하고 흐뭇하고 흡족한 결말”이라며 “사랑스러운 결말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李凡秀12日在新沙洞的一間咖啡廳裡接受Newsen的專訪時表示“雖然要將On Air的結局全部公開有些困難, 但會是個幸福、開心且讓人滿意的結局, 是個充滿著愛意的結局。”


이범수는 이어 오승아(김하늘 분)-장기준(이범수 분), 서영은(송윤아 분)-이경민(박용하 분) 두 커플의 미래는 구체적으로 그려지나란 질문에 “결혼까지도 예감케하는 결말로 끝난다”고 대답했다.


李凡秀對於吳勝雅(金荷娜飾)-張基俊(李凡秀飾), 徐英恩(宋允兒飾)-李慶民(朴容夏)這2對情侶的具體未來回答到“預感會用結婚來畫下句點。”


이범수는 서영은-이경민 커플은 지난 19회에서 아름다운 서점 키스신이 있었는데 오승아-장기준 커플은 왜 포옹신만 있었냐는 질문에는 “영은-경민 커플은 비디오사건 같은 극적인 일이 없으니 키스신이라도 있어야 되지 않나?”라며 “키스신이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라고 웃으며 반문했다.


對於徐英恩-李慶民這對情侶在19集中有場美麗的書店Kiss鏡頭,而吳勝雅-張基俊這對情侶為什麼只有擁抱的問題, 李凡秀回答說 “英恩-慶民這對情侶因為沒有發生像Video這樣戲劇化的事件, 所以必須要有Kiss鏡頭不是嗎? ” 並笑著反覆問道“如果沒有Kiss鏡頭的話, 該怎麼辦才好呢?”


‘온에어’는 수목드라마 중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15일 마지막회인 21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온에어’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등 ‘연인’ 시리즈를 히트시킨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 콤비가 만나 방송계와 연예계를 생생하게 그린다. 이범수를 비롯해 김하늘 송윤아 박용하 등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On Air’在水木電視劇中以20%以上的收視記錄一直固守著第1位的寶座, 並將於15日播出第21集為該劇畫下句點。‘On Air’是製作出電視劇‘巴黎戀人’、‘布拉格戀人’等‘戀人’系列的黃金拍檔組合申宇哲導演和金恩淑作家再度攜手合作的作品, 因生動的描寫出演藝圈的幕後故事, 再加上李凡秀、金荷娜、宋允兒及朴容夏等頂級明星的演出而聚集了話題。


이범수는 극중 톱스타 배우 오승아의 매니저이자 그녀와 사랑을 키워가는 남자 장기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다. 오승아 역은 김하늘이, 방송 작가인 서영은 역은 송윤아가, 드라마 감독인 이경민 역은 박용하가 연기한다.


李凡秀在劇中飾演的是頂級演員吳勝雅的經紀人, 且同時對她發展出愛意的男人張基俊。另外, 吳勝雅由金荷娜飾演, 電視台作家徐英恩由宋允兒飾演, 電視劇導演李慶民由朴容夏飾演。


記者 洪政元(홍정원) 報導 man@newsen.com
韓翻中by EunHye Fr. 不凡星秀 LBS Taiwan Fa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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