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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는 과연 누구와 함께 한국 최초의 우주인 탄생 순간을 함께할까? 
韓國首位太空人誕生的瞬間, 李凡秀到底要和誰在一起呢?

SBS 수목드라마 '온 에어'에서 의리파 매니저 장기준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범수가 4월 8일 한국 최초의 우주인 탄생의 역사적인 순간을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在SBS水木電視劇 'On Air'中, 熱烈演出情義派經紀人張基俊的李凡秀, 4月8日將和觀眾們一起共同分享韓國首位太空人誔生的歷史性的一刻。

이범수는 8일 오후 11시25분 SBS 스페이스 코리아 '가자 우주시대로'에 출연해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소유즈 우주선에 탑승해 우주로 향하는 모습과 그 감격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눈다. 

李凡秀8日晚上11點25分將參加 SBS 韓國空間 '向宇宙的世界邁進吧!' 的特別節目, 除了會和所有的觀眾們一起觀看韓國首位太空人李素妍搭乘太空船迎向宇宙的身姿, 也會一同分享這令人感激的時刻。

SBS 관계자는 "우주선이 발사되는 8일 한나절 동안 이범수를 밀착 취재해 이범수가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우주인 발사 장면을 봤는지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며 "한국 최초의 우주인 탄생 순간이 스타들에게도 특별하게 다가갔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이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SBS工作人員表示 "在太空船發射出去的8日, 將利用半天的時間對李凡秀進行貼身的專訪, 李凡秀在哪裡和誰一起收看太空船發射的場面, 也將藉由該節目傳達給各位觀眾們, 韓國首位太空人誕生的瞬間, 為了接近明星們, 還特別製作了這樣的企劃。"

SBS는 4월 8일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자 SBS 명예우주특파원인 이소연씨가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16분27초에 소유주 우주선에 탑승해 발사되는 모습을 당일 오후 4시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다. 

4月8日身為韓國首位的太空人, 同時也是SBS名譽宇宙特派員的李素妍, 於韓國時間晚間8點16分27秒乘坐太空船飛向宇宙的身姿, 預定將從當日下午4點開始現場實況轉播。

記者 金容雲(김용운) 報導 http://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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