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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star]採訪內容:2006/12/27
[인터뷰:현영]
Q) 어떤 이벤트가 준비됐는지...?
A) "저희 배우들이 입었던 의상으로 경매도 하고 그 경매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데 쓰인다고 해서 즐겁게 참여하게 됐고요, 사랑의 포장마차에 오셔서 먹는 수익금의 모든 것을 불우이웃을 돕는다고 해요. 저희 영화를 사랑해 주는 분들이 모인 자리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모인 자리여서 저희도 뜻 깊고 행복하게 참여를 했습니다."

[현장음:손님]
"여기요~"

[현장음:이범수]
"네, 뭐, 뭐!"

바쁘게 주문받는 이범수 씨와 현영 씨 모습이 보였는데요.

[현장음:손님]
"생굴 갖다주세요."

[현장음:이범수]
"빌지 좀..."

[현장음:현영]
"계란말이 하나랑 맥주 네 개."

아주 능숙해 보이죠?

[인터뷰:현영]
"S라인 하라며... 장사를 좀 해 볼게요."

본격적인 장사를 위해 팔 걷고 나선 현영 씨. 술을 서빙 하는가 싶더니, 소주병 뒤를 팔꿈치로 치는 저 능숙한 자세, 서비스 확실히 하시죠?

Q) 서빙을 직접 하시는데 전에 경험이...?
A) [인터뷰:이범수]"대학교 1학년 때 카페에서 일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그게 유행이었고 학생으로서의 아르바이트 경험, 사회생활, 작은 경험, 언제나 성실히 땀 흘리는 제 모습, 여러분들의 모습, 그것이 젊음이고, 인생의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A) [인터뷰:현영]"일단 저는 서빙이나 이런 아르바이트를 굉장히 여러 종류를 해봤어요. 수박도 팔았었고, 졸업식날 꽃도 팔고 커피도 팔고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굉장히 수익을 많이 거뒀었어요. 수완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포장마차에서 잘 팔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전의 <조폭 마누라>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업그레이드 된 코믹 내공을 만날 수 있는 <조폭 마누라 3>.

홍콩과 한국을 넘나드는 스케일, 그리고 웃음과 감동의 따듯한 조화까지,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Q) <조폭 마누라 3>의 매력은...?
A) [인터뷰:이범수]"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이번 작품 참여한 주연 배우로서 저는 <조폭 마누라 3> 또 보고 싶습니다. 그만큼 올겨울 가장 폭발력 있고 화려하고 통쾌한 웃음이 있는 코믹 액션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올겨울 극장가 한 번 시간 내셔서 극장에서 과연 이범수가 하는 말이 얼마만큼 그런가 눈으로 마음으로 감상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A) [인터뷰:현영]"뭔가 재미있는 거리가 없나 찾고 계신 분들, <조폭 마누라 3> 보시면 충분히 그 욕구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고요. 같이 마음이 너무 맞는 친구들이 있다, 그러면 그 친구들 다 데리고 와서 한바탕 웃고 나면 우정이 더 돈독해질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배우들의 물품들을 경매에 내 놓는 시간. 이범수 씨는 다소 쑥스러워하는 것 같죠? 이번에는 더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선 현영 씨.

[인터뷰:현영]
"제 옷입니다. 제가 출연하는 첫 장면부터 입고 나왔던 옷인데요, 이 옷을 제가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뒤에 분들 잘 안 들리시죠. 굉장히 예쁜 세라복이에요. 여름에 입으면 통풍도 너무 잘 되고요, 제가 입은 뒤로 세탁을 안 한 옷이에요.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어요. 이 옷 사시면 제가 개인적으로 사인해 드리고요. '누나의 꿈' 라이브로 옆에서 불러드릴게요. 많은 체험을 해 드려요. 여러분 5만 원이에요. 불러주세요."

과연 얼마가 나올까요?

"20만 원 나왔습니다!"

감동한 현영 씨, 역시 수완 좋게 경매에 성공했는데요.

약속대로 '누나의 꿈'을 불러주죠? 팬 분이 너무 좋아하는데요.

[인터뷰:현영]
"아무 데도 못 가~ Woo~"

"감사해요. 좋은 일에 쓸게요."

현영 씨 고마움을 가득 담아 포옹도 해줬는데요.

Q) 경매에서 고가에 현영 씨 의상이 팔렸는데...?
A) "제가 입었던 옷을 고가에 구입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그분께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노래를 살짝 불러드렸는데 그 노래도 마음에 꼭 들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인터뷰:이범수·현영]
"'스타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요, 돌아오는 2007년에도 <조폭 마누라 3>와 함께 즐거운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박 예감! 새로운 신화의 주인공이 온다.

올 한해의 마지막 웃음을 선사할 <조폭 마누라 3>, 통쾌한 액션과 재미! 기대하세요.

이미지를 누르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SBSTV 李凡秀與玄英義賣片段

訪談內容:2006/12/27

[이범수/영화배우 : (오늘의 판매전략?) 성실이죠. 땀 흘리는 모습! 저희들이 땀 흘려 일하는 모습을 통해 매상을 올리고 싶습니다.]

 

[현영/영화배우 :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으려는 일일 포장마차예요. 저희가 여기서 주문도 받고 같이 흥겨운 자리도 갖는 그런 자리예요.]

 

이 날의 하이라이트, 바로 스타들의 자선경매죠.[이범수/영화배우 : 제가 제일 아끼고 많이 입었던 옷인데 추억 삼아 여러분들 경매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액수가 올라갈수록 이범수 씨의 입 꼬리고 절로 올라가는데요.하지만 이어지는 현영 씨의 반격.

 

[현영 : 이 옷 사시면 누나의 꿈 라이브로 불러드릴게요.]

 

이번 경매는 현영 씨의 완승입니다.

 

현영 씨와 이범수 씨의 활약으로 사랑의 포장마차 행사는 성황리에 마쳤는데요. 이날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이범수/영화배우 : 아쉽죠. 어떤 구실삼아 하는 것이 아니라 늘 함께해야 하는 건데..바쁘다는 핑계로 그렇지 못한 아쉬움이 있죠. 제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轉自:ON AIR家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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