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緯65度

이범수는 드라마 < 온에어 > 의 종영 뒤 보험사와 은행, 금융사로부터 유난한 CF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범수의 극중 직업이 매니저였던 것에서 착안해 사람들의 건강과 재산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제품들로부터 광고 제의를 받고 있다.

李凡秀在電視劇 <On Air> 下檔之後, 格外收到了來自保險公司、銀行和金融公司等的廣告邀約。因李凡秀在劇中的職業是一名經紀人, 所以一些針對人們健康和財產等的管理顧問公司就紛紛對他提出產品廣告代言的議案。

이범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보험사와 금융사의 섭외 문의가 유독 많다. 아무래도 드라마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극중 스타에게 신뢰를 준 매니저 캐릭터에서 대중들의 인생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모습을 떠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經紀公司1名相關的工作人員表示“唯獨保險公司和金融公司的邀約特別多, 再怎麼看都是受到電視劇的影響。由於他在劇中詮釋的是1位讓明星十分信賴的經紀人一角, 因此, 廣告商認為以他的形象, 似乎也能讓大家相信他, 並把人生託付給他的樣子。”

이범수는 그동안 CF와 인연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 온에어 > 에서 보여준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CF 스타로도 발돋움할 전망이다. 이범수는 밀려드는 CF 제안서들을 검토한 뒤 영화 촬영을 조정해 몇몇 CF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雖然李凡秀這段時間和廣告並沒有什麼特別的緣份, 但是藉由‘On Air’中那充滿人情味的模樣, 預計也將擠身成為一位廣告明星。李凡秀在研究完這些陸續擁進來的廣告建議書之後, 調整了電影拍攝的工作日程, 並簽定了幾個廣告合作契約。

이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워낙 양복을 잘 소화해 내 CF에서도 양복을 입고 나와달라는 제의가 있다. 아마 CF에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這名相關人員表示“由於在電視劇中穿著西裝的模樣也十分的帥氣, 因此也收到了西服廣告的邀約。或許在廣告中也能展現出其特有的Fashion感。”

이범수는 공포물 ‘고死’를 촬영하며 올 여름 스크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李凡秀現在正投入恐怖電影‘高死’的拍攝日程當中, 該電影預計將於今年夏天上映。

韓翻中by EunHye Fr. 不凡星秀 LBS Taiwan Fan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