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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7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숙명' VIP 시사회에 참석해 송승헌 권상우 등과 인사를 나누며 흥행을 기원했다.

權相宇、宋承憲等人參加了17日晚上8點30分開始, 在首爾龍山區的龍山 CGV 影城舉行的電影 '宿命' 的VIP首映會, 並和現場的觀眾們寒暄打招呼。

특히 송승헌의 소속사 엠넷미디어 소속 이범수 한은정 SG워너비 씨야 초신성 등은 바쁜 스케줄 속 시사회장을 찾아 송승헌을 응원했다. SBS 드라마 '온에어' 촬영 도중 시사회장을 찾은 이범수는 "송승헌 권상우와 워낙 친해 시사회장을 찾았다"며 "너무 기대되는 작품인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特別是和宋承憲同屬一間經紀公司的李凡秀、韓恩貞、SG WannaBe、Seya等人, 都在百忙之中抽空前來為宋承憲加油打氣。SBS電視劇 'On Air' 拍攝途中, 前來參加首映會的李凡秀表示 "因為和宋承憲及權相宇的關係非常的親密, 所以特別前來參加首映會。這是部讓人非常期待的作品, 希望能受到許多影迷們的愛戴和支持。"

Newsen 記者 李在煥(이재환) 報導 star@newsen.com

轉自：不凡星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