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緯65度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팀이 대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놀랐다.

SBS水木電視劇 ‘On Air’ 團隊因為受到大邱市民們熱烈溫暖的呼應而大吃一驚。

지난 13일과 14일 '온에어'팀은 대구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대구 동성로 2.28공원 '코앤스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는 김하늘, 박용하, 이범수, 송윤아 뿐 만 아니라 한예원, 리키김, 여호민들까지 모두 촬영에 참여했다.

‘On Air’團隊13日和14日到大邱進行電視劇的拍攝工作。在大邱東城路2.28公園的‘KOEN STAR’(音譯)所進行的這次拍攝中, 不只是金荷娜, 朴龍河, 李凡秀和宋允兒等4人, 就連韓藝媛, Ricky Kim, 柳浩民等人也全都參與了這次的拍攝工作。

이 촬영현장에는 1000여명이 넘는 대구시민들과 '온에어'촬영을 보기 위해 대구를 찾은 100여명의 한류 열성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는 후문. 또 '온에어'의 극중 드라마 '티켓 투 더 문'의 성공 기원 고사 장면이 등장하는 이번 촬영분은 12회와13회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據說, 在當天的拍攝現場中, 因湧進了超過1000名的大邱市民及100多名為了看‘On Air’而來到大邱的韓流愛好者, 使得整個現場的氣氛呈現鬧哄哄的一片。這次拍攝的是‘On Air’劇中的電視劇‘Ticket To The Moon’的祈願成功祭祀場面, 這部份將會在12集和13集裡面播出。

한편, 이번 주 방송되는 '온에어'에는 우여곡절 끝에 첫 촬영에 들어간 '티켓 투 더 문'의 제작과정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另外, 在本週播出的‘On Air’中, 所有的波折都將結束, 然後進入首次的拍攝工作之中, 預計‘Ticket To The Moon’正規製作過程的展開將再度聚集觀眾們的關心和期待。

記者 高載莞(고재완) 報導 star@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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