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무릎팍도사'를 통해 1년 만에 MBC를 찾았다.
時隔1年, 演員李凡秀藉由 ‘膝蓋道士’ 再次來到MBC電視台。
이범수는 9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연출 여운혁)의 녹화에 참여했다. 이범수는 3시간 넘게 진행된 녹화 내내 재치 있는 언변과 여유 있는 미소를 보이며 '무릎팍도사' 강호동과 입담을 겨뤘다.
李凡秀9日下午來到一山的MBC夢想中心, 進行綜藝節目<黃金漁場>的 ‘膝蓋道士’ 單元的錄影工作。李凡秀這天在3個小時的錄影期間, 始終保持著微笑, 遊刃有餘的展現出其充滿才氣的口才, 並和‘膝蓋道士’姜虎東一決高笑。
이범수는 MBC 예능 프로그램과 독특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이범수는 지난 2000년 MBC 예능 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동거동락>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개그맨 박수홍과의 인연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지피지기>에 출연한 바 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잘 출연하지 않는 이범수는 박수홍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줬다.
李凡秀和MBC電視台的綜藝節目有著十分獨特的姻緣。李凡秀曾 在2000年時上過MBC綜藝節目 <目標達成星期六-同居同落>, 從那時候開始漸漸聚集人氣受到歡迎。另外, 去年他也曾在因為本身和Talk Man朴秀洪的交情, 而參加了MBC綜藝節目 <知己知彼> 的演出。據說, 平時不太上綜藝節目的李凡秀, 當時為了守住和朴秀洪之間的義氣, 因而欣然決定參與演出, 傳遞了溫暖的友誼。
이범수측 관계자는 "이범수는 별다른 스캔들은 없었지만 오랜 무명 시절을 겪으며 남다른 아픔을 겪어왔다. '무릎팍도사'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이범수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李凡秀方面的有關人員表示 “雖然李凡秀並沒有傳過什麼特別的緋聞, 卻曾經歷過多年痛苦的無名時期, 因此, 藉由和‘膝蓋道士’的真實對話, 觀眾們將可以看見這段期間好久不見的李凡秀的全新樣貌。”
이범수가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8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由李凡秀參與演出的‘膝蓋道士’預計將於8月底播出。
記者 安鎮容(안진용) 報導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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