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영화 '고死 : 피의 중간고사'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Section tv 연예통신’에서는 부산의 한 폐교에서 진행중인 영화 '고死'(고사)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演員李凡秀公開了電影‘高死: 血的期中考試’的拍攝故事。在13日播出的MBC‘ …TV 演藝通信’節目中, 公開了正在釜山的一所廢校中進行拍攝的電影‘高死’的拍攝現場。


이범수는 “오싹한 공포영화를 찍다보니 올 여름은 피서가 따로 없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영화 촬영장소가 예전에 공동묘지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李凡秀“因為拍攝了令人起雞皮疙瘩的恐怖電影, 所以今年夏天似乎不需要避暑。”說出了此次電影拍攝的場所以前其實是個公用墓地的事實。


이어 이범수는 “배우들이 촬영을 시작하기 전 미술팀이 먼저 내려와 세팅을 했는데 밤마다 처녀귀신에게 시달렸다고 하더라. 나중에 수위아저씨께 들으니 예전부터 처녀귀신이 나오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며 오싹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범수는 ‘귀신이 나오면 대박이 난다’는 통설이 있듯이 이번 영화의 대박을 자신하다.


李凡秀接著說道“演員們在開始拍攝之前, 美術小組會先到現場去做佈景的配置工作, 但聽說每晚都受到女鬼的折磨, 之後聽守衛大叔說, 這裡從以前開始就是出了名的會有女鬼出現的地方。” 傳達了拍攝現場冷颼颼的氣氛。另外, 李凡秀還說, 聽說‘有鬼出現的話, 電影就會賣座’, 因此, 對於這次的電影我也十分的有信心。


공포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출연 이유 "기회는 이 때라고 생각했다"
接拍恐怖電影 <高死:血的期中考試> 的理由 “認為這是個機會”


이범수는 “<고사>가 기존 공포물과 다르다”고 자신했다. 이범수는 “공포 영화는 자칫 잘못하면 짜증나게 무섭거나 소리만 공포스러운 영화로 변질될 수 있다. <고사>는 “귀신 어디있어” “흩어져서 찾아보자”고 말하는 이들이 먼저 죽어나가는 기존 공포 영화들의 틀을 깬다. 그러면서도 대중성과 오락성을 확실하게 갖춘 영화다”고 설명했다.


李凡秀非常有自信的表示 “<高死>和既有的那些恐怖電影不同”。李凡秀說明道“恐怖電影只要稍微有差錯的話, 就會變質成令人厭惡且可怕的恐怖電影。<高死>跳脫出那些說“鬼在哪裡?” ”分散開來找找看吧?!”的人先死的恐怖電影既有框架, 是一部具備了大眾性和娛樂性的電影。”


이범수는 <온에어>를 마치자마자 쉴틈없이 <고사>의 촬영에 합류했다. 날씨도 더워진 탓에 건강이 염려될 터다. 하지만 이범수는 “걱정없다”고 소리 높인다. 이범수는 “원체 체력이 좋다. (웃으며) 어릴 때 몸이 안 좋아 초등학교 때까지 보약을 달고 살았는데, 이후 잔병치레가 없다. 의사들이 자기 체력을 과신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현재로서는 문제 없다”고 전했다.


李凡秀在結束<On Air>的拍攝之後, 就馬不停蹄投入<高死>的拍攝工作之中。在天氣也變得很炎熱的情況之下, 不知道他是否也擔心著自己的健康。但是李凡秀卻提高聲音的表示“不擔心”。李凡秀說“原本體力就很好。(笑) 小的時候身體很不好, 直到小學為止, 都是靠著吃補藥生活過來的, 但似乎沒有太大的差別, 醫生們都交待我不能太過勉強, 但現在完全沒有問題。”


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 주연의 영화 ‘고死 : 피의 중간고사’는 오는 7월 개봉될 예정이다.
這部由李凡秀, 南圭麗, 尹晶喜和金範等人所主演的電影‘高死: 血的期中考試’預計將於7月上映。


記者 朴善基(한준호) 報導 sunsia@newsen.com
韓翻中by EunHye Fr. 不凡星秀 LBS Taiwan Fa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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