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사람은 무서울 게 없어요.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죠. ‘진실하게 살자, 진실하게 연기하자’가 제 좌우명이에요.”
“真實的人沒有什麼可畏懼的。這是父親曾對我說過的話喲!! ‘真實的去生活, 真實的去表演’是我的座右銘。”

세상에는 두 가지 배우가 있다. 날 때부터 잘생겨 잘생긴 외모를 바탕으로 배우를 시작하는 꽃미남 배우와, 잘생기진 않았지만 오로지 연기하고픈 마음으로 배우를 시작하는 배우가 있다. 배우 이범수(38)는 후자에 속한다. 그는 자신이 “진짜 오리지널 배우의 길”이라고 뿌듯해했다. 매사에 연기에 진정성을 불어넣고 있는 이범수는 ‘진실한 사람은 무서울 게 없다’는 명언을 강조했다. 그는 100% 자기자신을 믿고 있었다.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무척 신뢰하는 배우를 오랜만에 만났다.

世界上有二種演員, 一種是打從一開始就以帥氣的外貌為基礎而開始成為演員的花美男演員, 另一種則是雖然長的不帥, 但一心只顧著表演而開始成為演員的演員。演員李凡秀(38)就屬於後者。他的心中充滿著他自己所說的‘真正原創的演員之路。’在每件事情上, 在演技上, 投入真實性的李凡秀強調著‘真實的人沒有什麼可畏懼的’這句名言。他對於自已的自信有著100%的相信。在這世界上, 已經好久都不曾看到能對自己如此信賴的演員了。


“저처럼 30대 후반에야 늦게 인기를 얻은 배우는 없어요. 제가 처음이죠. 제가 오리지널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게 아닐까요? ‘메이드 인 이범수’가 꿈이에요. 남다르고 싶어요. 언제까지나 운이 따르진 않겠죠. 순풍에 돛 단 듯 흘러갈 때도 있겠고 아닐 때도 있겠죠. 그렇든 아니든 간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제가 돼야겠다, 결과가 의도된 대로 안 나와도 메이드 인 이범수가 되도록 해야겠다 생각해요. 1년 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꿈이고요. 진실한 사람은 무서울 게 없다는 말을 믿어요. 아버지가 말씀해주신 거죠. 제 연기에 임하는 자세나 인생에 대한 자세도 진실로 통해요.”(웃음)

“找不到像我這樣遲至30歲後半才聚集人氣, 並受到歡迎的演員, 我應該是第一人吧?! 我正走在自己原創的演員之路上不是嗎?! ‘Made in 李凡秀’是我的夢想。想要與眾不同。運氣總不會永遠都跟隨著你吧?! 有順風揚帆前進的時候, 也會有逆風的時候, 我認為不論在什麼樣的情況下, 為了能做到‘Made in 李凡秀’, 我都必須要竭盡所能的去做到最好, 即使出來的結果不如自己所願。1年後展現出更加發展的模樣在觀眾們面前也是我的夢想。我相信真實的人沒有什麼可畏懼的這句話, 這是父親曾對我說過的話喲!! 對於我表演的姿態, 或者是對於我人生的姿態, 都能用真實相通。” (笑)


오랜 무명시절 등 단역부터 주조연 영화배우 생활을 거쳐 2007년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의 안중근 역으로 ‘버럭 범수’란 애칭을 얻은 그는 자신의 두 번째 히트 드라마 SBS ‘온에어’의 장기준 역으로 2년 연속 홈런을 날렸다. 이번에는 ‘크림 범수’란 별명을 얻었다.

經歷了很長一段時間的無名時期, 從毫不起眼的配角開始, 到成為主配角的電影演員, 2007年他憑藉著電視劇‘外科醫師奉達熙’的安中根一角得到了‘勃然凡秀’的愛稱, 接著在自己主演的第2部電視劇SBS ‘On Air’中, 再次以張基俊一角連續2年全壘打, 並獲得了‘奶油凡秀’的別名。


수목드라마 중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고수한 ‘온에어’는 최근 종영했다. ‘온에어’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등 ‘연인’ 시리즈를 연이어 히트시킨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 콤비가 만나 방송계와 연예계를 생생하게 그렸다. 이범수를 비롯해 김하늘 송윤아 박용하 등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범수는 극중 톱스타 배우 오승아(김하늘 분)의 매니저이자 그녀의 남자 장기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이범수는 ‘온에어’를 마치자마자 공포영화 ‘고사’ 촬영을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在水木電視劇中保持著20%以上的收視記錄, 並穩居第1位寶座的‘On Air’, 最近才剛剛畫下了句點。‘On Air’是曾讓電視劇‘巴黎戀人’及‘布拉格戀人’等‘戀人’系列造成轟動的申宇哲導演及金恩叔作家再次攜手打造的作品, 因為生動的描述出電視圈及演藝界的幕後故事, 再加上李凡秀、金荷娜、宋允兒及朴容夏等頂級巨星的演出而聚集了不少的話題。李凡秀在劇中所飾演的張基俊一角, 除了是頂級演員吳勝雅(金荷娜飾)的經紀人, 同時也是那個女人的男人。另外, 李凡秀在結束‘On Air’的拍攝工作之後, 便隨即前往釜山進行恐佈電影‘高死’的拍攝工作。


#장기준, 안중근은 나에 대한 믿음으로 탄생
#張基俊, 安中根是藉由對我的信賴而誕生的


연기생활 18년 동안 쌓인 연기 내공으로 탁월한 드라마 선택 능력을 가진 이범수는 ‘온에어’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드라마는 시나리오 전체를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는 영화와 달리 시놉시스 하나만으로 작품을 선택해야 한다. 그는 두 작품 모두 영화관객으로 따지면 1,500만 명이 본 것과 같은 20%대의 시청률을 넘기며 히트시킨 공을 작가와 감독에게 돌렸다.

憑藉著18年表演生活所累積下來的演技實力, 有著卓越出色的選擇電視劇能力的李凡秀, 展現出了他對‘On Air’金恩淑作家和申宇哲導演的信賴。電視劇和只要掌握所有的劇本便能夠做出選擇的電影不同, 只能靠一部份的大綱去對作品做出選擇。這2部作品如果全都用電影觀眾來比喻的話, 20%的收視率就等同於有1,500萬的票房, 對此他表示, 這都要歸功於作家和導演。


“히트한 드라마 2편 모두 작가님과 감독님에 대한 믿음으로 선택했어요. 저는 그 믿음이 작품 선택에 있어 절대적인 기준이 돼요. 작가님과 감독님도 저를 전적으로 믿어주셨고요. 감사드려요. 사실 저에 대한 신뢰도 바탕에 깔려 있죠. 책이나 시놉시스를 못 읽는 편이 아니거든요. 완성도, 흥미, 소재, 저에 대한 신뢰와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한 느낌도 작품 선택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해요. 김하늘 송윤아 박용하 씨 모두 열심히 하는 분들이라 마음이 놓였었죠.”

“2部流行電視劇的選擇全都是基於對導演和作家的信賴, 這樣的信賴成為我在選擇作品上絕對的基準。作家和導演也是對我完全的信任, 這點非常的感謝他們。事實上對我來說, 信賴也是最基本的, 因為我並不是那種不讀書或者是不讀劇本的人, 因此, 完成度、興趣、題材、對我的信賴及對和我一起演出的演員們的感覺等, 在作品的選擇上也都佔了很大的比例。金荷娜、宋允兒和朴容夏等, 他們都是非常認真努力的演員, 所以讓我覺得很放心。”



#오승아에서 이범수 보고, 장기준에서 내 매니저 봤다
#在吳勝雅身上看李凡秀, 在張基俊身上看我的經紀人


이범수는 매니저 역을 연기했던 만큼 상대배우 김하늘이 연기한 톱스타 오승아를 보면서 배우로서 느끼는 답답함과 외로움을 공감했다. 매니저를 연기하면서도 실제 매니저들의 고충을 몸소 체험해 좋은 경험이 됐다.

就像自已演過經紀人的角色一樣, 看著金荷娜演出的頂級巨星吳勝雅的角色時, 對於身為演員的鬱悶感和孤獨感這部份也有著很深的感觸。在詮釋經紀人這個角色的同時, 也親自體驗了真實經紀人們的苦衷, 是一項很好的經驗。

“배우는 매번 다른 사람의 삶을 사니까 재미있는 직업인 반면 외로운 직업이고 매니저는 잘해도 본전이고 못하면 욕 얻어먹는 직업이라 힘들어요. 장기준을 연기하고 매니저의 고마움을 새삼 느꼈어요. 여배우들은 좋겠어요. 매니저가 대부분 남자잖아요. 남자 매니저가 보살펴 주는 여배우들이 부러워요. 만약 여자 매니저가 내게 잘해주면 오승아처럼 사랑에 빠지겠냐고요? 그건…”(웃음)

“演員因為每次都在詮釋別人的生活, 所以是一項很有趣的工作, 但另一方面他也是一項很寂寞的工作。至於經紀人則是一項非常吃力不討好且辛苦的工作。詮釋張基俊這個角色, 讓我再一次感受到了對經紀人的感激之心。女演員們真好~ 因為經紀人大部份都是男的嘛!! 真羨慕那些被男經紀人照顧的女演員們, 萬一有女經紀人也把我照顧的很好的話, 說不定我也會像吳勝雅一樣愛上他… 那…” (笑)

#장기준과 안중근은 모두 내게서 비롯
#張基俊和安中根全都跟始於我

‘온에어’ 장기준과 ‘외과의사 봉달희’ 안중근은 이범수를 쏙 빼닮았다. 두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이유는 순수함과 열정을 지닌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연구하는 배우 이범수나 환자를 포기하지 않는 의사 안중근, 배우를 아끼는 매니저 장기준 모두 열정이 살아 숨쉰다. 이범수의 순수함, 열정 등이 안중근, 장기준에 녹아 있어 두 캐릭터는 더욱 빛을 발했다.

‘On Air’的張基俊和‘外科醫師奉達熙’的安中根都與李凡秀非常的相像。2個角色之所以都能夠用魅力來擄獲觀眾們的心, 其理由就在於他們都有著一顆純潔的心和熱情。無論是為了詮釋角色而去下苦功做研究的演員李凡秀, 或者是不放棄患者的醫師安中根, 還是愛惜演員的經紀人張基俊, 他們全都用熱情在生活著, 在呼吸著。安中根及張基俊這個二個角色, 因為融入了李凡秀的純潔和熱情等, 而顯得更加的耀眼。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안중근은 자기 소신이 있고 거침없고 투박하지만 알고 보면 사랑과 온정이 있는 사람이에요. 신념, 소신, 열정을 갖고 있는 장기준은 자기 배우를 위해서라면 무릎까지 꿇고, 당당하게 기자들에게도 맞서는 남자죠. 자기 일에 순수함과 열정을 갖고 있는 두 인물 모두 저와 닮았어요. 늦은 나이에 꽃미남도 아닌 제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니 통쾌해요. 통쾌하지 않으세요? 기획사에서 기획되고 포장하지 않은 배우로 출발해 대중적인 인기 배우가 된 제 자신이 통쾌해요. 그런 케이스는 저밖에 없거든요. 배우는 연기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플러스알파가 더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매력, 그 배우의 됨됨이, 재능, 외모 등이 그 알파예요. 안중근이나 장기준을 신나서 할 수 있었던 것은 또 다른 제 매력이든, 모습이든, 장점이든 보란 듯이 펼쳐 보이고 싶었기 때문이었어요.”

“為了救回病患而努力不懈的安中根, 有著自己的信念, 雖然非常的跋扈, 但試著去了解他的話, 就會發現他是個充滿愛和溫情的人。擁有著信念、信仰和熱情的張基俊, 是個為了自己的演員, 甚至可以屈膝下跪, 也可以堂堂正正的和記者們對立的男人。對於自己的工作, 能夠抱著純潔的心和熱情的這2個人物都看自己很像。年紀有點大且不是什麼花美男的我, 能夠獲得如此廣大的人氣真的感到十分的痛快。難道不會覺得痛快嗎? 對於在經紀公司中, 以企劃但不被包裝的演員身份出發的我, 成為如此受歡迎的演員, 真的覺得很痛快。這樣的例子除了我找不到其他人了。對演員來說, 雖然出色的演技很重要, 但似乎還必須加上一個α。而這個α指的正是魅力, 這演員的為人, 才能及外貌等。能夠輕鬆愉快的去詮釋安中根或者是張基俊這2個角色, 其原因就在於我想要展現出我其他的魅力、模樣及優點等在觀眾們面前的緣故。”
 

文字 洪政元(홍정원) 記者 man@newsen.com / 攝影 姜柔慶(강유경) 記者 yk156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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留言列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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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pinma
  • 好感動

    凡秀的話真是讓人感動
    他也算熬了很久的演員吧
    演過這麼多角色
    也應該很不被重視過
    一路努力地往上
    成為現在這個被大眾喜愛的身份
    讓人感動又心疼啊
  • 以前凡秀雖然已經有些fans但不是現在火紅的人氣可以比擬的!
    媳婦熬成婆?(笑...)

    popping0101 於 2008/05/24 22:38 回覆

  • 故事媽媽
  • 超凡魅力

    台上10分鐘,台下10年功,凡秀從以前就是

    要讓自己成為大家所喜歡及欣賞的演員,

    以前他對自己有所期待,有所鞭策,辛苦灑

    下的每一粒種子,現在收成了,我想不止在

    韓國.凡秀將繼續在世界個地發光發熱.
  • 因為長期的演技基礎+天分和熱忱,現在凡秀才會如此成功

    popping0101 於 2008/05/24 22:39 回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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