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緯65度

배우 이범수가 SBS 라디오 홍보맨으로 나섰다.
演員李凡秀成為SBS的廣播宣傳男。

이범수는 현재 SBS 파워FM(107.7MHz)을 통해 SBS 라디오의 청취를 유도하는 홍보 모델로 나서고 있다. "SBS 수목 미니시리즈 <온에어>에 출연 중인 이범수입니다. SBS 파워 FM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게 그가 선보인 광고 대사다.

李凡秀現在透過SBS Power FM(107.7MHz)成為引導SBS廣播聽眾的宣傳大使。“我是正在演出SBS水木迷你連續劇<On Air>中的李凡秀, 請多多支持SBS Power FM。”這是他的廣告台詞。

이범수가 홍보에 나선 이유는 <온에어>의 출연과 함께 연이어 SBS 파워FM을 통해 인연을 맺었기 때문이다. 이범수는 얼마 전 SBS 파워FM <이적의 텐텐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이범수는 듀오 패닉의 노래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를 열창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李凡秀擔任宣傳大使的理由是透過演出<On Air>而和SBS Power FM結下了特別的緣份。李凡秀不久前才擔任過SBS Power FM <李迪的Ten Ten Club>的特別來賓, 當時, 李凡秀還熱情的演唱了Duo Panny的<我的舊抽屜中的海>, 讓所有的聽眾們是驚呼連連。

이범수는 현재 <온에어>에서 매니저 장기준 역으로 출연하며 주가 상승중이다. 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게스트 1순위로 꼽힐만큼 대중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李凡秀現在因演出<On Air>裡的經紀人張基俊一角, 而使得股價持續的在上升中, 身為大眾明星的他被指名為是各種綜藝節目特別嘉賓人選的第一人。

記者 姜恩英(강은영) 報導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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