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휴대폰 바탕 화면에 자신의 누드 사진을 띄워 놓은 사실을 최초로 공개했다.

演員李凡秀將自己的裸體寫真放在手機上當桌布的事實首次公開。


이범수는 17일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 녹화에서 “휴대폰에는 내 누드 사진이 올라가 있다. 지난해 10월에 찍어 올린 사진”이라고 밝혔다.


李凡秀17日在KBS 2TV ‘想像Plus第2季’的錄影現場中表示‘手機裡有我的裸體寫真, 那是在去年10月的時候所拍下的照片。’


SBS TV 수목극 ‘온에어’에서 매니저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범수는 ‘문제 내러 왔습니다’ 코너에 출연해 최초 공개라고 전제한 후 ‘내 휴대폰 화면의 사진은 어떤 것인가’라는 문제를 냈다.


在SBS TV水木劇‘On Air’中, 以經紀人一角活躍於電視圈的李凡秀在參加‘問題來了’單元時, 對於以‘首次公開’ 為前提的問題, 表示說‘在我手機畫面上的寫真是什麼呢?’


운동으로 다져진 자신의 상반신 누드 사진을 MC인 이효리 탁재훈 신정환에게 보여주었다. 모두들 여자 가슴처럼 발달한 그의 상반신에 깜짝 놀랐다.


將自已透過運動鍛練而成的上半身的裸體照片展示給主持人李孝利, 申正煥及탁재훈看, 所有的人全都像女生一樣內心怦怦的跳, 對於他的上半身均感到驚訝不已。


이범수는 “지난해 7~8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운동했다. 촬영이 없을 때는 날마다 운동한다”면서 “(긴장이) 풀리는 것은 일순간이다. 항상 그 사진을 보며 나를 다잡는다”고 말했다.


李凡秀說“去年利用7~8個月的時間非常集中的在做運動, 每到沒有拍攝工作的日子時就會去做運動。(緊張)的消除只在一瞬間。總是在看到那張照片的時候, 就會約束我自己。”


그는 매니저 역을 하고 있는 소감에 대해 “매니저의 애환을 알겠다. 사람인 이상 내가 달라져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배우가 일단 매니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본 후 함께 상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對於演出經紀人一角的感想, 李凡秀表示“我了解到經紀人的悲歡喜樂, 既然是人, 我也該要有所改變不是嗎? 演員必須先把經紀人的話從頭到尾都聽完了之後, 再一起商議才行。”


이범수는 이 날 사람이나 사물 이름을 잘 못 외우는 버릇도 공개했다. 특히 우연히 들은 노래의 CD를 사고 싶어 레코드 가게에서 제목을 몰라 점원들을 잡고 직접 노래 부르는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이범수 출연분은 오는 22일 방송한다.


李凡秀這天也公開自己很不會記人或者是東西名字的缺點。特別是為了想要買偶然聽到的歌曲CD而到唱片行去的時候, 因為不知道專輯的名稱, 所以會直接唱給店員聽。李凡秀演出的內容將於22日播出。


記者 張尚勇(장상용) 報導 enisei@joongang.co.kr
韓翻中by EunHye Fr. 不凡星秀 LBS Taiwan Fa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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