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緯65度

[第五集文字預告]

경민과의 약속이 실은 승아의 미팅 자리였단 것을 안 영은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던 참에 기준과 마주친다. 반가워하는 기준과 영은의 모습을 보며 승아와 경민은 묘한 기분에 휩싸인다.

在得知和慶民的約會事實上是和勝雅見面之後, 英恩氣的離開了座位, 卻正巧撞上剛好進來的基俊。看著基俊和英恩2人開心見面的模樣, 勝雅和慶民突然有種說不上來的奇怪感受。

작업실에서 나가란 말에 괘념치 않고 버팅이던 경민은 결국 영은과 새로운 기획안을 만들어 내지만 강국장은 이런 기획안으로 300억짜리 블록버스터 기획인 타 방송국의 맞편성 드라마 ‘해녀 심청’을 이길 수 있겠냐며 노발대발한다.

不在乎英恩要他從工作室給搬出去的慶民, 雖然最後和英恩寫出了新的企劃案, 但是姜局長卻怒氣沖沖的質問他們說, 用這樣的企劃案, 花費300萬元的廣告費能打贏其他同時段競爭的電視劇‘海女沈清’嗎?

한편, 기준은 ‘티켓 투 더 문’과 맞편성 되는 드라마 두 개 중 어느 드라마에 승아를 출연시킬 지 고심하고, 승아는 기준과 영은에 대한 반발심으로 ‘해녀 심청’ 제작진과 미팅을 결정한다.

另一方面, 基俊正在為該讓勝雅接演‘Ticket To The Moon’或是同時段正在播出的其中一部電視劇比較好而傷透腦筋, 但勝雅卻為了要反抗基俊和英恩, 而決定和‘海女沈清’的製作團隊見面。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경민과 영은은 ‘티켓 투 더 문’의 여주인공을 캐스팅하기 위해 톱 A급 여배우들과의 미팅을 줄기차게 이어가며 예상 못한 상황들에 당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