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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봉달희' 이어 '온에어'로 연이어 안방극장 인사
繼'外科醫師奉達熙'之後, 再次以'On Air'回歸電視劇場

(此圖出自不凡星秀)

배우 이범수(38)에게 이제 드라마 출연은 '외도'가 아니다. 지난해 SBS '외과의사 봉달희'로 첫 드라마 나들이를 한 이범수가 1년여만에 다시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對演員李凡秀(38)來說, 現在演出電視劇不再是'外行'。去年以'外科醫師奉達熙'作為電視劇處女作的李凡秀, 時隔1年之後, 再次接拍電視劇和喜愛他的觀眾朋友們見面。

 

이범수가 맡은 '장기준'은 매니저계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인물로 자신의 배우를 위해선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정적인 인물이다. 전작인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그가 맡은 '안중근'처럼 이범수 특유의 코믹한 이미지는 쏙 뺐다.

 

李凡秀所釋演的'張基俊', 是一位被稱之為是經紀人界的'邁達斯(Midas)之手', 為了自家的演員會赴湯蹈火在所不辭, 且充滿熱情的人物。如同上一部作品'外科醫師奉達熙'中所釋演的'安中根'一角, 李凡秀將展現出其特有的幽默感。

 

이범수는 드라마 이전에 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짝패' '음란서생' '슈퍼스타 감사용' '오 브라더스' '조폭 마누라3' 등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李凡秀在接拍電視劇之前, 是位透過電影來讓大家認識的演員。透過'暴力都市'、'淫亂書生'、'超級明星甘四勇'、'Oh! Brothers'及'我的老婆是老大3'等數十部電影中的演出, 他展現出其優秀卓越的演技。

 

그런 그가 지난해에 이어 1년만에 또다시 드라마에 얼굴을 내밀었다.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영화 '그들이 온다'를 촬영하긴 했지만 아직 개봉을 하지 않은 상태. 이 때문에 팬들은 이범수를 연이어 드라마로 만나게 된 것이다.

 

那樣的他自從去年接拍電視劇之後, 時隔1年再次在電視劇中露面。從去年12月開始到1月為止, 雖然進行了電影'他們來了'的拍攝工作, 但至今仍未上映, 因此, 許多影迷們都十分期待能繼續在電視劇中見到李凡秀。

 

이범수의 잇따른 드라마 출연은 '외과의사 봉달희'의 성공 덕택으로 해석된다. 이범수는 '외과의사 봉달희'를 통해 코믹배우 이미지를 씻고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버럭 범수'라는 애칭도 얻었다.

 

李凡秀此次演出電視劇 '外科醫師奉達熙' 的成功, 被視為是一項恩典。李凡秀藉由'外科醫師奉達熙' 不僅改變了以往喜劇演員的形象, 身為演員的他, 也展現出了全新的樣貌, 並得到了 '勃然凡秀' 這樣的愛稱。

 

드라마 역시 시청률과 작품성 면에서 크게 인정 받았다. 이범수는 이 작품으로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프로듀서상과 10대 스타상, 베스트커플상 등 3개 상을 받기도 했다.

 

電視劇終究還是得靠收視率和作品性來獲得大家的認同。李凡秀以這部作品在去年的SBS演技大賞裡, 一共得到了製作人、十大明星及最佳情侶等3個獎項。

 

이범수는 최근 열린 '온에어' 제작발표회에서도 드라마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영화의 매력에 젖어있던 배우였는데 지난해 '외과의사 봉달희'에 출연하면서 드라마 출연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李凡秀在最近舉行的'On Air'製作發表會上, 對於電視劇的體裁也顯示出了關愛之情。他表示"我曾經是個沉浸在電影的魅力之中的演員, 但去年在演出'外科醫生奉達熙'的同時, 也感受到了演出電視劇的巨大魅力。"

 

이범수는 '외과의사 봉달희' 덕분에 해외에도 얼굴을 알렸다. 이범수는 최근 '온에어' 촬영 차 대만에 갔다가 팬들로부터 뜻밖의 환영을 받았다. 이범수는 "백 여명의 팬들이 공항에 나왔다. '외과의사 봉달희'가 대만에서 방영돼 해외 팬이 생겼다"며 "한류는 드라마가 이끌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託'外科醫師奉達熙'的福, 在海外地區也能認識李凡秀這位演員。李凡秀最近為了拍攝'On Air'而到台灣去的時候, 意外的受到了台灣影迷們的歡迎。李凡秀表示"有百餘名的影迷們來到了機場。因為'外科醫師奉達熙'在台灣播出, 而得到了海外的影迷, 對於電視劇引導著韓流這句話也有了真實的體驗。"

 

이범수는 이어 "3월부터는 '외과의사 봉달희'가 일본에서도 방송된다"며 "연기할 때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李凡秀附帶的說"從3月開始, '外科醫生奉達熙'也將在日本播出, 因此, 在表演的時候, 感覺到更沉重的責任感。"

 

'온에어' 역시 해외 여러 국가에서 방송될 전망이다. 이범수를 비롯, 박용하 송윤아 김하늘 등 출연진만 봐도 해외에서의 인기는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하다. "한 작품을 할 때마다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심정"이라는 이범수 이번 여행에서 어떤 선물을 얻게 될지 기대된다.

 

預計'On Air'將會在海外多個國家播出, 光是看李凡秀, 朴龍河, 宋允兒及金荷娜等演出陣容, 就能夠預測這部電視劇在海外受歡迎的程度。另外, 曾表示"每當我在拍一部作品的時候, 就有著展開新旅程的心情"的李凡秀, 在這次的旅行當中, 又將得到什麼樣的禮物呢? 非常令人期待!!!

 

記者 吳美貞(오미정) 報導 omj@cbs.co.kr

韓翻中by EunHye Fr. 不凡星秀 LBS Taiwan Fa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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